* 출처 : 파이낸셜 뉴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청바지 1000벌을 이용해 만든 음악이 유투브에 게재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한 동양인 남성이 쌓아올린 청바지 1000벌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영상이 시작된다. 이 남성은 청바지를 비비고, 접었다 펴고, 던지며 소리를 만들어 낸다. 또 지퍼와 단추를 이용해 다양한 소리를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만든 소리들을 일정한 박자에 맞춰 편집해 음악을 만들었다. 음악 뿐 아니라 소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은 영상 역시 음악에 맞춰 편집됐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랍다” “대단한 창작물이다” “능력자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반면 “과연 저렇게 많은 바지들이 필요했을까” “실제로 이용한 바지는 50벌 뿐”이라며 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편 미국의 키 큰 사람들 전문 청바지 브랜드 ‘엠진’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고객들에게서 낡은 청바지들을 모았고, 아티스트 앤드류 황에게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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