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동향

‘CES 10년’으로 돌아보는 IT 트렌드

올해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으로 1월7일부터 10일까지 ‘국제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4’가 열린다. CES는 1967년부터 시작된 세계 IT 전시회 중 하나다. 매년 1월에 열린다.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은 CES에서 한 해를 장식할 각종 첨단 전자제품을 선보인다. 그런만큼 CES의 흐름을 보면 전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CES를 IT 동향의 풍향계로 여기는 이유다.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IT시장은 최근 10년간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 10년 CES를 장식한 주요 키워드를 돌아봤다.

 

 

 

2004년 : 룰루랄라~♫ MP3 플레이어 전성기

2005년 : 거실을 차지하라! TV와 PC결합, 신호탄을 쏘다.

2006년 : 더 치열해진 TV 월드컵 – 더 크고 선명하게

2007년 : 풀HD 시대 본격 개막, OLED의 데뷔

2008년 : 경제불황과 그린IT

2009년 : 활기 띠는 넷북 시장

2010년 : ‘아바타’와 함께 3DTV ↑, 세계로 무대 넓힌 전자책 단말기

2011년 : 태블릿PC의 해, 하드웨어 사양 개선된 스마트폰

2012년 : 쏟아지는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울트라북 시대 강림, 3D OLED TV 시장 성장

2013년 : UHD가 화두, 모바일 프로세서 전쟁 치열

2014년 : ?

 

2014년이 궁금해 지네요.

어떤 트렌드로 채워질지...

MP3 를 듣기 시작했던 시기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ㅎㅎ;;;;

 

출처를 클릭하면 각 연도별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어요.~ ^^

 

[출처] 블로터닷넷 권혜미 기자 : ‘CES 10년’으로 돌아보는 IT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