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2시를 넘긴 시간 입니다.
내일을 위해 잠들었어야 할 시각...
방의 조용함을 가르는 키보드 소리만이 딸깍딸깍...
문득 그리워... 끓여 놓은 뜨거운 커피 한 잔.
향긋한 커피로 복잡한 생각을 잊어보려 노력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생각들.
쉽지는 않을테지만,
오늘보다 더 나은...
또 하나의 다른 날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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