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저가요금제 데이터량 확대 실시

 

 

어느날 스마트폰 데이터양을 보았는데 깜짝!

데이터양이 훌쩍 늘어버린 현상이...

아마 다른 분들도 느끼신 분들이 있으실 듯 한데요...

전산 오류인가? 했는데 반가운 소식을 찾았습니다. ㅎㅎ

 

2013년 12월 1일을 기하여

SKT에서 저가 요금제 사용자에 한해 데이터 양을 확대하였습니다.

 

요금제	올인원 34	올인원 44	LTE 34	LTE 42	LTE 52
기존	100 MB	500 MB	550 MB	1.1 GB	2 GB
변경	600 MB	1.2 GB	800 MB	1.6 GB	2.6 GB
기존대비	+ 500 MB	+ 728 MB	+ 250 MB	+ 500 MB	+ 600 MB

 

또한...

1. 오전 1시 ~ 7시의 심야 시간대에는 사용한 데이터의 반만 차감

2. 가족끼리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는 ‘T가족혜택 프로그램’ 적용 (가족끼리는 횟수 제한 없이 남는 데이터를 주고받음)

3. 가족끼리 통화할 때는 데이터 1MB에 해당하는 ‘T하트’도 월 200개까지 적립 

 

다만...

망내외무제한 통화를 통해 음성혜택이 크게 강화된 ‘T끼리요금제’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

 

SKT 에서는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은 요금이 줄어들고, 고가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들이 하위 요금제로 전환함으로

통신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라고는 했는데...

 

솔직히 저도 SKT 3G 를 사용하면서 찬밥이구나... 했지만,

이번 SKT 에서 반길만한 정책을 내 놓았네요.

 

저용량에 익숙해진 저로서는 어떻게 쓸지 모르겠네요. ㅎㅎ

통화시간을 조금 늘려주는 것이 솔직히 제게는 더 반갑겠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지...

 

고가 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은 조금 우울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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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tpolis.tistory.com/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