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두번째 글부터 쓰려니 잘 안되네요.
티스토리에는 글 순서 바꾸는 기능이 없어 불편하기도...
(방송국에서 편집하듯이 마치 두번째 새로 시작하듯 짠~! ㅎㅎ)
두번째 입니다.
친구 녀석의 어항 기능 자랑을 많이 들어서 제가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 먼저 수조의 물 관리기와 자동 타이머 입니다.
보통 어항을 가지게 되면 물 갈아주기가 가장 어렵고 귀찮은 부분인데,
직접 수도와 연결하여 자동으로 물을 갈아주는 장치라고 하네요.
(비용이 부족해 당분간 중국산을 사용한다고...)
좌측에 보이는 것은 형광등과 수조 내부의 빛을 예정 시간에 맞춰 조절해 주는 자동 전원 타이머 입니다.
있으면 참 편리할 것 같네요.
▲ 다음으로 이산화탄소 공급기.
보기에는 참 초라해 보이는데, 수중 식물을 많이 키우다 보니 이산화탄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플래스틱병에서 이산화탄소를 자동으로 발생시켜 수조 안으로 넣어준다고 하네요.
발생 원리나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비밀이래요. ㅎㅎ
▲ 형광등 입니다.
직접 천장과 연결했고, 보통 큰 어항에 달려있는 형광등은 좀 않좋다고 하네요?
직접 밝기와 어항과의 높이를 고려했답니다.
▲ 수온 측정 온도계.
▲ 마지막으로 먹이를 자동으로 주는 장치 입니다.
예전에 물고기를 키워본 적이 있는데...
손이 많이 가서 키우다가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친구처럼 하면 편하게는 할 수 있겠지만, 비용 부분에서 쫌... ㅎㅎ;;;;
▶ 어항 속 관람하기 클릭
'나의 일상 속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 주유 할인카드... (0) | 2011.03.05 |
---|---|
어항 속 세계 (1) (0) | 2011.02.23 |
이장희 -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듣기 (0) | 2011.02.16 |
웹 로그 분석기 설치 (0) | 2011.02.09 |
2011 설날 방문자 수가... 헉~ (0) | 2011.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