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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이드 이야기

"9만 원대 샤오미 사자"…순식간에 매진?

* 출처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     

 

 

추가 할인 판매 계획이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중국 샤오미의 스마트폰 '홍미3'가 판매개시 1시간 만에 동이 났다.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 입점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는 지난 27일 정오 매장 내 전용 자판기에서 팔기 시작한 '홍미3'가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된 '홍미3'는 9만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이 모두 가능한 조건에 제공됐다.

특히 위약금이 없고 해외직구 가격보다도 10만원 정도가 저렴해 판매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홍미3’ 외에도 ‘홍미노트3’가 12만9000원, ‘블랙베리Q10’ 16만9000원, ‘레노버A806’ 2만9000원에 함께 판매됐다.

 

폰플러스컴퍼니 측은 “자판기 오류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300대에서 20대가 추가돼 총 320대가 팔렸다”며 “아직까지는 추가 할인행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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