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팀을 새로 옮겼습니다.
이제부터는 위치가 조금 더 어려워졌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 팀에 딸린 식솔이 많아서... ㅎㅎ;;;
옆팀 팀장님으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조금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 타입이라 찔리는 부분도, 교훈적인 부분도 많이 받게 되었네요.
덕분에 덩달아 고민도 불어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은 막막합니다.
무거워진 어깨 때문이었을까요?
퇴근 후 술을 한 잔 했는데, 속이 오늘 아침까지 거북하네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흠잡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부터 앞서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열심히... 부지런히... More and More...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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