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효자'된 웹툰·이모티콘…"진화는 끝나지 않았다" * 출처 :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hilee@mt.co.kr, 서진욱 기자 sjw@mt.co.kr [포털 콘텐츠사업 '핵심'된 웹툰·이모티콘… 다양한 영역 확장하면서 경쟁력 '강화'] '잘 키운 웹툰·이모티콘 하나, 열 콘텐츠 안 부럽다.' 웹툰과 이모티콘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온라인 굴레를 벗어난 웹툰과 이모티콘은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하면서 포털의 콘텐츠사업 핵심으로 거듭났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매일 수백만명을 끌어모으는 이들 콘텐츠의 경쟁력을 활용해 새로운 시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네이버 웹툰, 드라마·영화·게임으로 재탄생… '기대주' 웹소설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을 앞둔 네이버 웹툰의 인기 작품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 이들 게임의 배급(퍼블리싱)은 네오위즈게임즈가 맡는다. 2004년 ..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