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과 저녁 약속이 있어 술도 한 잔 걸칠 겸으로 맛집을 찾았습니다.
늘 그 앞을 지나치면서도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ㅎㅎ;;;
고기 부페인 "고기킹" 종로점.
기본 13,900 원 (성인 기준) 이며, 소/돼지고기는 무한 리필됩니다.
고기 종류도 항정살, 가브리살, 등심 (스테이크용), 불고기, 돼지갈비, 소시지 등 약 6~7 가지 정도 되구요.
고기를 제외한 메뉴에 있는 부분은 별도 지불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고기만 리필해서 먹어도 정말 배부르고 뿌듯합니다. ㅋㅋ)
처음 가시는 분들은 서빙 보는 분들이 처음 오셨는지 물어보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 줍니다.
그 이후로는 모두 셀프.
수저, 물수건, 컵만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고, 나머지 장, 상추, 소스, 김치 등등은 모두 셀프임을 참고해 주셔요.
* 다른 평 블로그에는 "맛은 좋은데 서비스가 불친절하다" 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이 시스템을 모두 셀프로 바꾸신 것 같아요.
종업원을 자주 부를 일이 없어서 나름 주문하는데도 친절했구요...
일반 저가형 고기부페와 달리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네요.
같이 동행한 분도 만족하셨다는... ^^
즐겁고 배부르게 먹은 후...
고기의 느끼함을 제거하기 위해(?) 커피 전문점을 마지막으로 귀가했습니다.
메뉴가 고기라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가끔 생각날때 들르기는 딱 좋네요.
가실때 참고하실 점은...
종로라 그런지 분위기에서 가족이나 중년보다 20~30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테이블 회전률도 나름 늦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7시경 되면 1,2층으로 적은 자리가 아님에도 자리가 가득 찹니다.
일찍 가시거나 그 시간대를 피해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금/토/일은 찾는 분이 더 많겠지요?)
위치는...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오자 마자 파파이스와 보신각 종 사이의 우측 좁은 골목으로 100미터 이내
계속 직진하다 보면 좌측에 간판이 큼직하게 보입니다. ^^
고기의 느끼함을 제거하기 위해(?) 커피 전문점을 마지막으로 귀가했습니다.
메뉴가 고기라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가끔 생각날때 들르기는 딱 좋네요.
가실때 참고하실 점은...
종로라 그런지 분위기에서 가족이나 중년보다 20~30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테이블 회전률도 나름 늦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7시경 되면 1,2층으로 적은 자리가 아님에도 자리가 가득 찹니다.
일찍 가시거나 그 시간대를 피해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금/토/일은 찾는 분이 더 많겠지요?)
위치는...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오자 마자 파파이스와 보신각 종 사이의 우측 좁은 골목으로 100미터 이내
계속 직진하다 보면 좌측에 간판이 큼직하게 보입니다. ^^
'나의 일상 속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고장.. 그리고... (2) | 2011.01.30 |
---|---|
실력이 영... ㅎㅎ (2) | 2011.01.25 |
센스있는 구인 광고 (0) | 2011.01.20 |
8,000원짜리 샌드위치? (0) | 2011.01.15 |
My Blog Renewal 했습니다. (0) | 201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