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2015년을 마감하며 12월 12일에 두번째 공연을 마쳤어요.
다른 그룹과 조인한 고대근처 공연.
성공적...? 이 아닌 무사히... ㅎㅎ
모두 열심히는 했는데,
나는 음정 불안하고, 박자도 어긋나고...
어디가서 보컬이라는 말은 절대 못할 것 같네요. ㅠ.ㅠ
다만 아쉽다면...
공연 후에 그룹이 모여 리뷰를 먼저 해야 했는데,
다들 초대한 친구 챙기기 바빠서
학예회 수준이 되어 버린 그런 느낌?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만 보고 채점은 하지 않은 느낌?
발전을 하려면 장/단점 분석을 먼저 해야 하는데...
잘들 하겠지요 뭐.
여튼 멤버들 모두 고생했어요.
* 북촌 합주실 카페 (참고용 입니다.)
http://m.blog.naver.com/windhair81/11017536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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